[핫 컴퍼니] 리메드 “먹는 치매약보다 효과적인 전자약 내놓을 것… 2025년 500억 매출 목표”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국내 1세대 전자약 전문기업 리메드가 ‘치매 치료’ 전자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인지장애 개선 효과 및 전자약의 작동 기전을 밝혀내면서다. 곧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리메드 창업자인 이근용 이사회 의장은 “약 2~3년 안에 치매치료 전자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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