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승승장구하는 솔닥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정부 정책 따라 늘려간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이 종료됨에 따라 비대면 진료도 그 범위가 극도로 축소됐다. 이에 여러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서비스 축소 및 종료에 나섰다. 그러나 솔닥은 분위기가 다르다. 정부와 시범사업의 범위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기타 업체들과는 다르게 지자체와 함께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이호익 솔닥 대표는 “지난 10월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으로 외형 확장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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