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집중분석] 큐라클·맵틱스 “MT-103으로 바비스모·아일리아 모두 뛰어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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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이 맵틱스와 이중항체 황반변성 치료제 공동개발에 도전한다. 황반은 안구 뒤쪽에 망막의 시세포들이 모여 있는 부분이다. 이곳에 병리적인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들이 통틀어 황반변성으로 부른다. 유재현 큐라클 대표와 이남경 맵틱스 대표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다중 타깃이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중심에 큐라클과 맵틱스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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