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 국회의원 만나 현안사업 국비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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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등 12건 관련 경남 창원시는 1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창원시가 국비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판단하는 주요 사업은 총 12건이다.
▲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 130억원(총사업비 480억원) ▲ 민·군 겸용 수소 기반 동력체계(수소 파워트레인) 개발 5억원(총사업비 2천505억원) ▲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34억원(총사업비 257억원) ▲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30억원(총사업비 4천500억원) 등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선(의창)·강기윤(성산)·최형두(마산합포)·이달곤(진해) 의원은 국회 예산 확정시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어려운 정부 재정 여건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양질의 국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 130억원(총사업비 480억원) ▲ 민·군 겸용 수소 기반 동력체계(수소 파워트레인) 개발 5억원(총사업비 2천505억원) ▲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34억원(총사업비 257억원) ▲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30억원(총사업비 4천500억원) 등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선(의창)·강기윤(성산)·최형두(마산합포)·이달곤(진해) 의원은 국회 예산 확정시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어려운 정부 재정 여건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양질의 국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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