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클러스터 탐방] 스페이스린텍 “자체 드롭타워 운용으로 우주 미세중력 환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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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린텍은 우주의 미세중력(microgravity) 조건을 지상에서 구현해 지구에서보다 균질하고 순도가 높은 약물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우주 스타트업’이다.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는 “우주의학은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분야”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우주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대전에 기반을 두고, 우주로 비즈니스 무대를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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