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제이엘케이, AI로 뇌졸중 정복한다

글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제이엘케이(JLK)는 응급실부터 진단 및 재활 과정에 이르는 전체 뇌졸중 치료 주기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인공지능(AI)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뇌졸중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의사에게 최적화된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

제이엘케이는 2014년에 설립된 의료 AI 진단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23년 상반기 전체 임직원 수는 62명으로, 과거 120명에 비해 절반가량 감소했다. 이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 변경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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