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워싱턴 도어녹' 행사…美 고위 인사들과 한미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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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암참 대표단은 아마존웹서비스(AWS), BAE시스템즈, 삼일회계법인, 현대자동차, 기아, 포스코 등의 관계자로 구성됐다. 암참 관계자는 “대표단을 만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한·미 양국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다고 밝혔다”며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 등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왼쪽 네 번째)은 “미국 정부가 ‘한국을 아시아 제1의 비즈니스 허브로 키우겠다’는 암참의 목표를 지지했다”며 “향후 70년 동안 더욱 번영할 양국 경제협력의 토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