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에 번지는 럼피스킨병…다급한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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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1일 오후 모두 74건으로 늘었다. 정부는 농장 74곳의 소 5077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동물이 감염되면 고열, 피부 결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경북 경산시의 한 축사에서 시 소속 수의사들이 이날 럼피스킨병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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