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시정조치안 제출 및 신주인수계약 합의서 체결 관련

[보도참고자료] EC 시정조치안 제출 및 신주인수계약 합의서 체결 관련

2023년 11월 2일대한항공은 10월 30일(월), 아시아나항공은 11월 2일(목)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EU 경쟁당국(EC)에 제출할 시정조치안 및 신주인수계약 합의서 체결을 승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 및 기사 작성 참고 자료를 정리해 송부 드리오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공식 입장][보도 참고자료]

1. 아시아나항공 대상 자금지원 합의서 주요 내용 관련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무지원방안 마련시정조치안 EC 제출 이후- 계약금 및 중도금의 인출 및 사용(EC로부터 기업결합승인을 받을 때까지는 운영자금 용도로만 사용 제한)- 아시아나항공이 당사에 신규 영구전환사채 발행(기존 영구전환사채는 전액 상환)

EC로부터 기업결합승인 직후- 인수계약금 3천억원 중 1천5백억원의 이행보증금 전환

인수 불확실성 해소 위한 협력 강화양사 상설협의체 구성 및 거래종결 위한 협의 강화

EC 조건부 승인 직후 신주인수거래기한을 2024년 12월 20일까지 변경

2.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자금지원 필요성 관련

국제정세 불안, 유가상승, 고금리 등에 따라 영업환경 악화 지속

엔데믹 이후 화물사업 매출의 급격한 감소 및 재무건전성 지속 악화 중

장기화되는 기업결합심사 기간을 버틸 수 있도록 인수주체인 당사의 재무지원 필수적

3.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문 고용 관련

고용승계/유지 조건으로 화물사업 매각을 추진할 계획

대상 직원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한편, 원활한 합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방안도 마련할 것임

4. EC에 제출할 시정조치안의 세부내용

경쟁환경 복원 위한 방안 포함

여객사업 : EU 4개 중복노선에 대한 국내 타 항공사 진입지원- 중복노선 :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화물사업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문 분리 매각계획

세부 내용은 EC 비밀유지 의무조항 및 진행 중인 기업결합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공개 불가

5. 아시아나항공 화물매각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경쟁환경 복원을 위해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시정조치 방안을 제안했으나, EC에서 모두 불수용

EC와 협의한 결과, 본건 거래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전체 화물사업 매각’을 시정조치안으로 제출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었음

6. 시정조치안 제출 이후 주요 일정

EU 경쟁당국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승인 직후 시정조치안 제출 완료 및 내년 1월 말 심사 승인 목표

미국 경쟁당국

DOJ와 시정조치 방안 협의를 통한 경쟁제한 우려 해소일본 경쟁당국

경쟁당국과 시정조치안 협의 완료되는대로 정식신고서 제출 후 내년 초 심사 종결 목표

뉴스제공=대한항공,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