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6일부터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전 입장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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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2천명에게 선착순 무료입장권 증정 이벤트 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장권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입장권은 PLAYKFA(www.playkfa.com)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살 수 있다.
잔여 좌석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장 판매한다.
휠체어석은 현장 판매만 한다. 6일 오후 7시부터 PLAY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1인당 2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7시 시작된다.
경기가 열리는 날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만큼 축구협회는 수험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PLAYKFA 홈페이지에서 수험생 쿠폰을 내려받은 뒤 일반 예매 때 '수험생 할인석'을 선택해서 결제하면 된다.
경기 당일 북측 매표소에서 수험표와 신분증을 확인받으면 입장권을 준다.
이밖에 스카이박스(12인실 및 24인실) 및 스카이펍(맥주 및 안주 제공·미성년자 입장 금지) 예매는 7일 오후 7시부터 10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잔여 좌석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장 판매한다.
휠체어석은 현장 판매만 한다. 6일 오후 7시부터 PLAY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1인당 2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7시 시작된다.
경기가 열리는 날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만큼 축구협회는 수험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PLAYKFA 홈페이지에서 수험생 쿠폰을 내려받은 뒤 일반 예매 때 '수험생 할인석'을 선택해서 결제하면 된다.
경기 당일 북측 매표소에서 수험표와 신분증을 확인받으면 입장권을 준다.
이밖에 스카이박스(12인실 및 24인실) 및 스카이펍(맥주 및 안주 제공·미성년자 입장 금지) 예매는 7일 오후 7시부터 10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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