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모빌리티 기술특허 포럼…"우수 특허선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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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자동차특허연구회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2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모빌리티 기술 특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특허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모빌리티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들은 이번 포럼 2개 세션에 참석했다.
'자동차 산업 특허 동향' 세션에서는 특허청 자동차특허연구회가 전기차 동력 전달과 첨단 모빌리티 에어백, 타이어의 산업·특허 동향을 발표했다.
'자동차 산업 기술동향' 세션에선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현황을, 비트센싱㈜이 자율주행 레이더 기술 개발 동향 등을 설명했다. 이세경 특허청 자동차심사과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려면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우수한 특허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포럼은 미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특허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모빌리티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들은 이번 포럼 2개 세션에 참석했다.
'자동차 산업 특허 동향' 세션에서는 특허청 자동차특허연구회가 전기차 동력 전달과 첨단 모빌리티 에어백, 타이어의 산업·특허 동향을 발표했다.
'자동차 산업 기술동향' 세션에선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현황을, 비트센싱㈜이 자율주행 레이더 기술 개발 동향 등을 설명했다. 이세경 특허청 자동차심사과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려면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우수한 특허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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