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육·해·공군사관학교 야구 교류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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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4일 태릉 육사야구장에서 열리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의 야구 교류전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육·해·공군사관학교가 함께 야구 경기를 하며 교류전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는 경기와 훈련에 사용하는 야구공과 우승, MVP 트로피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KBO는 육·해·공군사관학교에 3천만원 상당의 야구공, 배트, 포수 장비, 헬멧 등을 기증했다.
또한 사관학교 생도들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김광림 전 두산, NC 코치, 해군사관학교에 윤학길 전 롯데 코치, 공군사관학교에 장종훈 야구국가대표팀 코치를 파견해 교육도 했다.
/연합뉴스
육·해·공군사관학교가 함께 야구 경기를 하며 교류전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는 경기와 훈련에 사용하는 야구공과 우승, MVP 트로피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KBO는 육·해·공군사관학교에 3천만원 상당의 야구공, 배트, 포수 장비, 헬멧 등을 기증했다.
또한 사관학교 생도들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김광림 전 두산, NC 코치, 해군사관학교에 윤학길 전 롯데 코치, 공군사관학교에 장종훈 야구국가대표팀 코치를 파견해 교육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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