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동면 산불 30분 만에 진화…약 1㏊ 소실 추정

3일 오전 11시 24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서 산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9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54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이 불로 산림 약 1㏊(1만㎡)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