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단국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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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단국대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해양치유 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보유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하게 된다. 단국대 평생교육원은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군은 수료 군민에게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내년 문을 여는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체계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남면 달산리에서 지난해 3월 착공한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8천478㎡)에 바데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치유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앞으로 해양치유 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보유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하게 된다. 단국대 평생교육원은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군은 수료 군민에게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내년 문을 여는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체계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남면 달산리에서 지난해 3월 착공한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8천478㎡)에 바데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치유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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