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흰색 계열 셔츠를 입고 있어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白っぽいシャツを着ている
시롭뽀이 샤츠오키테이루
흰색 계열 셔츠를 입고 있어

高橋 : あの白っぽいシャツを着ている子。
타카하시 아노 시롭뽀이 샤츠오키테이루코
田中 : へえ。まだ高校生なのに、大人っぽいね。
타나카 헤- 마다코-코-세-나노니 오토납뽀이네
何食べているんだろうね。・・・ざるそば?渋いね。
나니타베테이룬다로–네 자루소바 시부이네
高橋 : 油っこいもの嫌いなんじゃない?
타카하시 아부락꼬이모노 키라이난쟈나이
ああ、それにしてもこのカレー、なんか水っぽくない?
아- 소레니시테모 코노카레- 낭까미즙뽀쿠나이
腹立つ~。食べる気がしない。
하라타츠 타베루키가니나이
田中 : 最近、怒りっぽいよ。
타나카 사이킹 오코립뽀이요타카하시 : 저 흰색 계열 셔츠 입고 있는 아이.
타나카 : 아~ 아직 고등학생인데, 성인 같네. 뭘 먹고 있는 거지?
자루소바? 소박하네
타카하시 : 느끼한 거 싫어하지 않아? 아~ 그건 그렇고, 이 카레
너무 묽지 않아? 짜증 나~! 먹을 마음이 없어졌어.
타나카 : 요즘, 쉽게 짜증 내네.

白(しろ)っぽい : 흰색 계열의
渋(しぶ)い : 수수하다, 소박하다
ざるそば : 자루소바(메밀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일본의 면 요리)
脂(あぶら)っこい : 느끼하다
水(みず)っぽい : 물같다, 묽다

腹(はら)が立(た)つ : 화가 나다
怒(おこ)りっぽい : 걸핏하면 화를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