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간 구자열…"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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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경제협력 방안 등 논의
구 회장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는 경제 활력 회복, 국가 간 협력,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지구상 여러 난제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르크메니스탄의 지지를 호소했다.구 회장은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카리브해 주변 5개국을 방문했고, 지난주엔 아프리카 10개국을 비롯한 60개국, 67개 경제단체장에게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