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제1회 창업 경진대회' 열어…"창업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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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7일 청년 창업 붐의 발판이 될 '제1회 창업 경진대회'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혹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는 이 경진대회는 시와 원광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이 주최·주관했다. 대회에 참가한 고교생, 예비 창업가, 초기 창업가(3년 이내) 등 73개 팀은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쳤다.
심사위원들은 사업화 전략,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2개 팀, 특별상 2개 팀 등을 선정했다.
이어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열어 청년들의 도전 정신을 일깨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혹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는 이 경진대회는 시와 원광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이 주최·주관했다. 대회에 참가한 고교생, 예비 창업가, 초기 창업가(3년 이내) 등 73개 팀은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쳤다.
심사위원들은 사업화 전략,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2개 팀, 특별상 2개 팀 등을 선정했다.
이어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열어 청년들의 도전 정신을 일깨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