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 뉴 카니발’ 사전계약 시작

기아가 8일부터 대표 레저용 차량(RV)인 ‘더 뉴 카니발’(사진)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2020년 4세대 카니발 출시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카니발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가솔린과 디젤에 이어 터보 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3종 모두 7인승과 9인승 두 모델로 운영된다. 가격은 △3.5 가솔린 3470만원 △2.2 디젤 366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원(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부터 시작한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