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김치의 날'글로벌화 돕는다
입력
수정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공동 협력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저탄소 식생활 ESG 가치 실천 및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방송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 저탄소 식생활 ESG 가치 실천 및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 공동협력 △ 상호 기관의 인력·기술·시설 자원에 대한 협력 △ 상호 기관의 사업 홍보에 대한 협력 △ “양 기관”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고성환 방송대 총장(왼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장은 지난 7일 aT센터에서 '김치의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고성환 방송대 총장은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을 위해 방송대의 역량을 힘껏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방송대와의 협업은 '김치의 날'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교 51주년을 맞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국립 원격대학이다. 1972년 5개 학과로 출발해 현재는 4개 단과대학 24개 학과, 대학원, 경영대학원, 프라임칼리지 등을 보유한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