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4년 만에 '문화나눔' 동서커피클래식 개최
입력
수정
동서식품은 전날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공연에는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신창용, 소프라노 박혜상,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등이 참여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동서식품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시작한 문화 나눔 사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7천여명에 이른다.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은 "2019년 부산 공연 이후 4년 만에 공연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연에는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신창용, 소프라노 박혜상,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등이 참여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동서식품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시작한 문화 나눔 사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7천여명에 이른다.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은 "2019년 부산 공연 이후 4년 만에 공연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