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장군, 육군 제17보병사단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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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육군 소장이 인천에 있는 제17보병사단의 44대 사단장으로 취임했다.
육군 제17보병사단은 9일 사단 멸공연병장에서 내외귀빈 및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군단장(박정택 중장) 주관으로 제43대·44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제44대 사단장으로 지휘권을 인수한 이광섭 소장은 육군사관학교 51기로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과 제3군단 참모장, 21사단 66보병연대장 등 주요 직책을 거쳤다.
이광섭 사단장은 “적이 감히 우리에게 도전할 수 없도록 부대원 모두 똘똘 뭉쳐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제2사단 제28대 사단장에는 정종범 해병소장이 8일 취임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육군 제17보병사단은 9일 사단 멸공연병장에서 내외귀빈 및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군단장(박정택 중장) 주관으로 제43대·44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제44대 사단장으로 지휘권을 인수한 이광섭 소장은 육군사관학교 51기로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과 제3군단 참모장, 21사단 66보병연대장 등 주요 직책을 거쳤다.
이광섭 사단장은 “적이 감히 우리에게 도전할 수 없도록 부대원 모두 똘똘 뭉쳐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제2사단 제28대 사단장에는 정종범 해병소장이 8일 취임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