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항공화물 전용 결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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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행장 조병규·왼쪽 세 번째)과 우리카드(대표 박완식·네 번째)가 지난 9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항공화물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아이노마드(iNOMAD·대표 임준석·첫 번째), 제주항공(대표 김이배·두 번째)과 ‘항공화물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항공화물 전용 결제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