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대통령, IPEF 정상회의 참석…미·일 등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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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통령실은 "IPEF 정상회의에서는 그간 협상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 협력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IPEF 정상회의에는 미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14개국이 참여한다. IPEF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도로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했다.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로 평가된다. 한미일을 비롯해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