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 규제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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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덕구,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등 대청호 유역 5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가 13일 대덕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5개 단체장은 장기간 지속된 대청호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채택했다. 지자체 간 협력 강화 방안 마련과 대청호 수질 보호를 위한 자연보전 공동기구 결성 등도 논의했다.
제1대 협의회장인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내실 있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대청호 유역 규제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5개 단체장은 장기간 지속된 대청호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채택했다. 지자체 간 협력 강화 방안 마련과 대청호 수질 보호를 위한 자연보전 공동기구 결성 등도 논의했다.
제1대 협의회장인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내실 있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대청호 유역 규제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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