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곡물 전문 기업 그레인온이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이지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레인온은 이지혜의 정직하고 친숙한 이미지가 주력상품 ‘골드카무트효소’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카무트는 고대 원시 곡물로 호라산밀 중에서도 순도가 높고 교잡종이 혼합되지 않았으며 엄격한 생산,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한 것에만 사용할 수 있다. 탄수화물 가운데서도 GI지수가 낮고 식이섬유가 높아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물론 미네랄,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현대화를 거치며 변형된 밀 등으로 인해 생기는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대 곡물의 순수한 영양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레인온은 이러한 카무트의 풍부한 영양소와 밸런스, 장점을 이용해 효소, 그래놀라, 죽, 차 등 여러 가지 상품을 출시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이지혜를 전속모델로 선정하면서 골드카무트효소의 대중화와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품 카무트를 사용하여 뛰어난 영양 성분에 한국인들의 장내 환경에 맞춘 3종의 천연발효 효소를 첨가, 탄수화물부터 단백질까지 원활하게 분해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인 골드카무트효소는 올해 3월 출시 이후에 누적 판매량 4000만포와 소비자 브랜드 대상 3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