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 융합대학생들, 캐나다 연구·교육 기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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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 사업단), 캐나다 국립 장학재단 마이탁스(Mitacs), 전남대·조선대·호남대는 15일 광주 호남대 회의실에서 국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이탁스의 '글로벌링크 연구 인턴십'과 '글로벌링크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은 최대 1만2천달러를 지원받아 캐나다에서 최장 36주간 AI 분야 연구·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남대(에너지), 조선대(헬스케어), 호남대(자동차)는 지역 특화산업 분야 AI 융합 전공 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준하 AI 사업단장은 "교육 교류 협력을 통해 유망한 전문 인력이 배출돼 산업 현장에 포진하면 광주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마이탁스의 '글로벌링크 연구 인턴십'과 '글로벌링크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은 최대 1만2천달러를 지원받아 캐나다에서 최장 36주간 AI 분야 연구·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남대(에너지), 조선대(헬스케어), 호남대(자동차)는 지역 특화산업 분야 AI 융합 전공 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준하 AI 사업단장은 "교육 교류 협력을 통해 유망한 전문 인력이 배출돼 산업 현장에 포진하면 광주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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