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영업달인' 첫 4000대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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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지점 원도희 슈페리어원도희 르노코리아자동차 강서지점 슈페리어(사진)가 이 회사 최초로 누적 판매 4000대 기록을 세웠다. 지난 15일 서울 강서지점에선 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축하 기념식에 참석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최초의 기록을 쓰며 르노코리아 역사에 이름을 올린 원 슈페리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원 슈페리어는 르노코리아의 차량 판매 기록을 매번 경신하고 있는 영업직원이다. 그는 2004년 르노코리아 전문 영업인 최초로 1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이후 첫 2000대 판매를 2009년, 3000대 판매를 2016년에 각각 달성했다. 이후 지난달 말 최초로 4000대 판매 실적을 거뒀다. 르노코리아는 2000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운 영업직원에게 ‘슈페리어’ 칭호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판매 누계와 칭호별로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