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여성동문회, 출범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여성동문회(회장 이애리)는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감사와 자축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외대 여성동문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김세원 명예회장(방송인)을 비롯해 역대 회장단과 여성 동문,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과 양인집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역대 동문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