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8전투비행단 김용재 단장 취임…"완벽한 대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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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8전투비행단(이하 18전비)은 17일 부대 내 강당에서 제29대 18전투비행단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용재 준장은 김준호 공중전투사령관에게 부대기와 지휘권을 인수하며 동북부 영공 방위의 핵심 기지인 제18전투비행단 제29대 단장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신임 단장 김 준장은 취임사에서 "완벽한 대비 태세를 통해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상시전투태세)를 구현하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 강화를 통해 'Fight Tomorrow'를 보장할 것이며, 행복한 부대 관리로 'Fight Together'를 시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준장은 1995년 공군사관학교 43기로 임관해 18전비 112전투비행대대장, 제10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공군본부 정책실 정책조정관리과장, 드론작전사령부 참모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이날 취임식에서 김용재 준장은 김준호 공중전투사령관에게 부대기와 지휘권을 인수하며 동북부 영공 방위의 핵심 기지인 제18전투비행단 제29대 단장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신임 단장 김 준장은 취임사에서 "완벽한 대비 태세를 통해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상시전투태세)를 구현하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 강화를 통해 'Fight Tomorrow'를 보장할 것이며, 행복한 부대 관리로 'Fight Together'를 시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준장은 1995년 공군사관학교 43기로 임관해 18전비 112전투비행대대장, 제10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공군본부 정책실 정책조정관리과장, 드론작전사령부 참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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