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를 받아줄 곳 어디에”…인도네시아 도착한 로힝야족

16일(현지시간)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 난민을 가득 태운 목선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 해변에 도착했다. 이곳 주민들은 물과 음식을 전달하면서 난민들이 배에서 내리지 못하게 막았다. 이날까지 사흘 연속 로힝야족 난민 600여 명이 인도네시아에 상륙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