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이벤트 : 아르떼가 와인을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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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가 회원들에게 와인 선물을 준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와인이다. 25명을 뽑아 오스틴 호프 나파 카베르네 소비뇽, 자플랭 주브레 샹베르탱 비에이 비뉴 2019 가운데 한 병씩을 준다. 12월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기대평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김선욱이 피아노 연주하다 잠깐 멈춘 순간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연주 중 잠시 멈추는 순간이 있다. 내게는 침묵이 아니라 또 다른 음악이 들리는 순간이다. 그 순간 나는 셔터를 눌렀고 이 사진이 나왔다. 당시 굉장히 이끼던 사진이었다. 널리 사용됐는데 이를 접할 때마다 기분이 참 좋았다. - 사진작가 구본숙의 ‘Behind the scenes’
● 전시 - 우쟈루 개인전중국 신진 여성 화가 우자루의 개인전 ‘이모셔널 디바이스’가 25일까지 서울 이태원동 P21에서 열린다. 오토마티즘(자동기술법) 회화에 기반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고사리는 원래 나물이 아니라 나무다고생대부터 살아온 양치식물 고사리는 나물 반찬으로 익숙하지만 아름드리나무가 돼 그늘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물론 고사리류로 분류되는 나무고사리와 우리가 먹는 고사리는 다른 것입니다. 그 뿌리는 같습니다). 공룡들도 나무고사리를 스치며 거닐었을 상상을 하니 두근거립니다. - 평범한 직장인 김현호의 ‘바벨의 도서관’● 김선욱이 피아노 연주하다 잠깐 멈춘 순간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연주 중 잠시 멈추는 순간이 있다. 내게는 침묵이 아니라 또 다른 음악이 들리는 순간이다. 그 순간 나는 셔터를 눌렀고 이 사진이 나왔다. 당시 굉장히 이끼던 사진이었다. 널리 사용됐는데 이를 접할 때마다 기분이 참 좋았다. - 사진작가 구본숙의 ‘Behind the scenes’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뮌헨 필하모닉 & 임윤찬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뮌헨필하모닉과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공연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과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뮤지컬 - 몬테크리스토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2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친구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하기 위해 돌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이야기다.● 전시 - 우쟈루 개인전중국 신진 여성 화가 우자루의 개인전 ‘이모셔널 디바이스’가 25일까지 서울 이태원동 P21에서 열린다. 오토마티즘(자동기술법) 회화에 기반한 신작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