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원단 보관창고서 불…1억8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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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 하패리의 한 원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섬유 원단 약 50t 등이 불에 타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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