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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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의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2’에 아르떼 회원들을 초청한다.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상영하는 어거스트 러쉬, 스타 이즈 본, 헤드윅 등의 명작 영화를 만날 수 있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명작 영화 한 편씩을 볼 수 있는 전용관람권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에게 ‘스타일리시하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이유는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연출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리 이미지가 화려할지라도 관객들에게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으면 작품의 완성도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핀처의 영화는 늘 인상적인지도 모른다. - 텐아시아 영화 기자 이하늘의 ‘롱테이크’
● 달 탐사가 꿈이었던 어린 시절 아내뮤지컬 ‘렛미플라이’는 가장 찬란했던 시절에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한 선희와 남원의 이야기다. 열아홉의 선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들어가 달에 가기를 꿈꿨고, 남원은 서울에 가서 의상디자이너로 성공하길 바랐다. 그러나 그들은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지 못하고 50년이 흘렀다. -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의 ‘뮤지컬 인물 열전’
● 뮤지컬 - 마리퀴리
뮤지컬 ‘마리퀴리’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라듐을 발견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생애를 다뤘다.
● 전시 - 에르베 튈레 '색색깔깔 뮤지엄'프랑스 유명 동화작가 에르베 튈레의 개인전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독창적인 오브제와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데이비드 핀처가 스타일리시한 이유데이비드 핀처 감독에게 ‘스타일리시하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이유는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연출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리 이미지가 화려할지라도 관객들에게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으면 작품의 완성도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핀처의 영화는 늘 인상적인지도 모른다. - 텐아시아 영화 기자 이하늘의 ‘롱테이크’
● 달 탐사가 꿈이었던 어린 시절 아내뮤지컬 ‘렛미플라이’는 가장 찬란했던 시절에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한 선희와 남원의 이야기다. 열아홉의 선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들어가 달에 가기를 꿈꿨고, 남원은 서울에 가서 의상디자이너로 성공하길 바랐다. 그러나 그들은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지 못하고 50년이 흘렀다. -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의 ‘뮤지컬 인물 열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손민수 리사이틀‘임윤찬 스승’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작품번호 33·39번을 연주한다.● 뮤지컬 - 마리퀴리
뮤지컬 ‘마리퀴리’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라듐을 발견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생애를 다뤘다.
● 전시 - 에르베 튈레 '색색깔깔 뮤지엄'프랑스 유명 동화작가 에르베 튈레의 개인전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독창적인 오브제와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