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산불 약 1시간 만에 꺼져…"소각행위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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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22분께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산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2대, 인력 9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 당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는 불법행위로, 산불이 확대되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2대, 인력 9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 당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는 불법행위로, 산불이 확대되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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