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빵·오색고래국수…울산남구 '장생이 밥상' 메뉴 7가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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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구청장 "음식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것" 울산시 남구는 지역 대표 음식 브랜드 '장생이 밥상' 메뉴로 7가지 음식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장생이 밥상' 메뉴 선정을 위해 지난달 개발한 10가지 음식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해 맛, 구매 의사, 적합성 등을 평가했다.
이 중 평가 결과가 좋은 7가지 음식을 메뉴로 최종 선정했다.
7가지 음식은 오색고래국수, 곱창비빔국수, 단팥죽, 굴뚝빵, 고래미역빵, 고래쿠키, 사각김밥이다. 남구는 7가지 음식 조리법을 표준화하고, 보급 기반을 구축해 장생포와 삼호곱창거리를 중심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남구는 지난 3월부터 음식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표 음식 브랜드인 '장생이 밥상'을 개발해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이 밥상'을 육성해 음식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중 평가 결과가 좋은 7가지 음식을 메뉴로 최종 선정했다.
7가지 음식은 오색고래국수, 곱창비빔국수, 단팥죽, 굴뚝빵, 고래미역빵, 고래쿠키, 사각김밥이다. 남구는 7가지 음식 조리법을 표준화하고, 보급 기반을 구축해 장생포와 삼호곱창거리를 중심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남구는 지난 3월부터 음식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표 음식 브랜드인 '장생이 밥상'을 개발해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이 밥상'을 육성해 음식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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