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세사기 피해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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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공휴일 제외)까지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 장소는 마산합포구청 6층 회의실, 의창구청 4층 소회의실, 진해구청 행정동 3층 씽크팩토리 등이다. 낮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변호사, 법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심리상담사(월·수) 등이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