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이 소울' 픽토그램 친구 동행이·매력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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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발표 100일을 맞아 픽토그램(그림 문자) 친구 '동행이'와 '매력이'를 22일 공개했다.
동행이와 매력이는 서울시 브랜드 픽토그램 이미지에 민정 8기 시정 슬로건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가치를 담아 만들어졌다. 동행이는 '♡'(LOVE)을 이용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서울을 표현한 따뜻한 동반자, 매력이는 '=)'(FUN)을 활용해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을 나타낸 발랄한 매력덩어리라고 시는 설명했다.
'!'(WoW)는 동행이와 매력이가 들고 다니는 특별봉으로 그렸다.
동행이와 매력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활용되며 탈인형으로 주요 행사에서 시민과 만난다. 시는 또 동행이와 매력이를 열쇠고리, 인형 등 캐릭터 굿즈(기념품)으로 제작하고 시민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동행이와 매력이를 활용해 직장인의 일상을 담은 이모티콘도 개발해 다음 달 중 시민 참여 이벤트로 무료 배포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 도시 브랜드 탄생 100일을 맞아 탄생한 동행이, 매력이는 민선 8기 시정 가치를 담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굿즈, 이모티콘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행이와 매력이는 서울시 브랜드 픽토그램 이미지에 민정 8기 시정 슬로건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가치를 담아 만들어졌다. 동행이는 '♡'(LOVE)을 이용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서울을 표현한 따뜻한 동반자, 매력이는 '=)'(FUN)을 활용해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을 나타낸 발랄한 매력덩어리라고 시는 설명했다.
'!'(WoW)는 동행이와 매력이가 들고 다니는 특별봉으로 그렸다.
동행이와 매력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활용되며 탈인형으로 주요 행사에서 시민과 만난다. 시는 또 동행이와 매력이를 열쇠고리, 인형 등 캐릭터 굿즈(기념품)으로 제작하고 시민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동행이와 매력이를 활용해 직장인의 일상을 담은 이모티콘도 개발해 다음 달 중 시민 참여 이벤트로 무료 배포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 도시 브랜드 탄생 100일을 맞아 탄생한 동행이, 매력이는 민선 8기 시정 가치를 담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굿즈, 이모티콘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