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급식은 로봇이 만든다~ [중림동 사진관]
입력
수정
[영상issue]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진 이슈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 유튜브 한경닷컴에 접속하시면 더 많은 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22일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 급실실에서 전국 최초 급식 로봇을 시범운영했다. 급식로봇은 국과 탕, 볶음, 유탕 등 온도가 높고 위험했던 조리 업무를 사람을 대신해서 한다.
급식 로봇은 대량 조리 시 발생하는 조리흄(조리 중 발생하는 미세분진·cooking fumes) 등 발암물질이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됐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