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법원에 창펑 자오 출국 금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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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이 창펑 자오(CZ)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출국 금지를 법원에 요청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창펑 자오가 내년 2월 23일 선고 공판 전까지 미국에 머물게 해달라고 요구했다.한편, 자오는 바이낸스가 북한 등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과 거래를 중개하고 자금세탁 방지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함에 따라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창펑 자오가 내년 2월 23일 선고 공판 전까지 미국에 머물게 해달라고 요구했다.한편, 자오는 바이낸스가 북한 등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과 거래를 중개하고 자금세탁 방지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함에 따라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