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창완, '깊이를 알 수 없는 그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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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완이 23일 오후 서울 서교동 벨로주 홍대에서 열린 새 앨범 '나는 지구인이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나는 지구인이다'는 그간 김창완이 해 왔던 직선적인 록이나 소박한 포크 형태 대신 전자 음악 사운드를 바탕으로 복고풍 정서를 담은 신스팝이다.이번 앨범은 13곡으로 구성됐으며, 타이틀곡 외 12곡은 김창완이 연주하는 기타와 그의 목소리로 전개되는 어쿠스틱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타이틀곡 '나는 지구인이다'는 그간 김창완이 해 왔던 직선적인 록이나 소박한 포크 형태 대신 전자 음악 사운드를 바탕으로 복고풍 정서를 담은 신스팝이다.이번 앨범은 13곡으로 구성됐으며, 타이틀곡 외 12곡은 김창완이 연주하는 기타와 그의 목소리로 전개되는 어쿠스틱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