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개원 15돌…"환자를 내 몸같이…세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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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개원 15주년을 맞은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환자 중심의 세계적인 병원으로 거듭나기로 다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날 오후 병원 중앙진료동 4층 모임홀에서 병원 이사장인 차정인 부산대 총장, 윤영석·김두관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병원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상돈 병원장은 "환자로부터 신뢰받는 환자공감병원, 의생명연구를 주도하는 연구중심병원,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인재육성병원, 직원행복병원, 미래혁신병원, 전문특화병원으로 환자를 내 몸같이 챙겨 동남권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2008년 11월 24일 문을 연 양산부산대병원은 개원 첫해 752병상으로 출발해 현재 1천280병상으로 늘었다.
현재 이 병원에는 3천421명의 가족을 두고 있다. 특히 동남권을 대표하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은 소아 장기 이식, 희귀 난치 질환 등의 특수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날 오후 병원 중앙진료동 4층 모임홀에서 병원 이사장인 차정인 부산대 총장, 윤영석·김두관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병원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상돈 병원장은 "환자로부터 신뢰받는 환자공감병원, 의생명연구를 주도하는 연구중심병원,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인재육성병원, 직원행복병원, 미래혁신병원, 전문특화병원으로 환자를 내 몸같이 챙겨 동남권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2008년 11월 24일 문을 연 양산부산대병원은 개원 첫해 752병상으로 출발해 현재 1천280병상으로 늘었다.
현재 이 병원에는 3천421명의 가족을 두고 있다. 특히 동남권을 대표하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은 소아 장기 이식, 희귀 난치 질환 등의 특수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