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뉴욕 도심에 떴다…美 '메이시스 퍼레이드' 참가

미국 뉴욕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7.6m 높이 대형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풍선이 행진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미국 최대 규모 추수감사절 행사인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핑크퐁 아기상어가 2년 연속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진행된 퍼레이드에서 더핑크퐁컴퍼니는 높이 7.6m에 달하는 초대형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풍선과 5.4m가 넘는 화려한 바닷속 상어 가족 테마의 퍼레이드카를 선보였다. 퍼레이드에는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엔하이픈이 함께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