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 -14.6도…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입력
수정
"내일 오후부터 기온 상승해 모레 평년기온 회복"
토요일인 25일 강원 철원 임남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기온은 철원 임남 -14.6도, 횡성 안흥 -12.1도, 평창 면온 -12, 정선 -10.3도, 양구 -9.2도, 춘천 -8.5도 등이다.
산간의 기온도 뚝 떨어져 향로봉 -14.5도, 설악산 -13.7도, 구룡령 -12.9도, 대관령 -11.2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이밖에 고성 현내 -7도, 강릉 주문진 -6.8도, 고성 간성 -5.6도, 속초 -4.9도, 삼척 원덕 -4.5도, 양양 -2.6도 등으로 해안 도시의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낮 기온은 내륙 3∼6도, 산지 2∼5도, 동해안 5∼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보다 낮아 춥겠고, 내일 오후부터 점차 기온이 상승해 모레(27일)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5일 강원 철원 임남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기온은 철원 임남 -14.6도, 횡성 안흥 -12.1도, 평창 면온 -12, 정선 -10.3도, 양구 -9.2도, 춘천 -8.5도 등이다.
산간의 기온도 뚝 떨어져 향로봉 -14.5도, 설악산 -13.7도, 구룡령 -12.9도, 대관령 -11.2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이밖에 고성 현내 -7도, 강릉 주문진 -6.8도, 고성 간성 -5.6도, 속초 -4.9도, 삼척 원덕 -4.5도, 양양 -2.6도 등으로 해안 도시의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낮 기온은 내륙 3∼6도, 산지 2∼5도, 동해안 5∼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보다 낮아 춥겠고, 내일 오후부터 점차 기온이 상승해 모레(27일)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