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휴전 이틀째 이스라엘 북부에 공습 경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교전중단이 이틀째를 맞이한 가운데,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국경 인근 갈릴리 지역에서 공습 경보가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매체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전 7시쯤, 이프타와 메봇 헤르몬 지역에 공습 경보가 울렸다. 현지 매체는 이번 공습 경보가 레바논 지역에서 발사된 미사일이나 로켓 공격에 대응한 것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