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日미즈호와 1조원 뱅크론 계약
입력
수정
지면A14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한·일 관계가 복원되는 가운데 양국 금융기관 간 협력 재개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양질의 수출금융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유동성이 풍부한 일본계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