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벤처투자 신임 대표에 김이태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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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벤처투자는 김이태(57)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2016년 기업설명(IR) 담당 임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 겸 글로벌미디어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등 국제금융 관련 주요 보직을 거친 뒤 삼성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벤처투자는 "김 사장은 금융 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 신임 대표이사는 2016년 기업설명(IR) 담당 임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 겸 글로벌미디어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등 국제금융 관련 주요 보직을 거친 뒤 삼성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벤처투자는 "김 사장은 금융 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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