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왕 16명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판매 우수 직원인 ‘카마스터’와 함께 저소득층 환아를 돕기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조성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서울 영동대로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남원오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왼쪽 세 번째), 최진성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