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일본 팬미팅 '성공적'…"무대 보여드려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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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24일과 26일 일본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와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팬미팅 '비 히어 나우(Be Here Now)'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2021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과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왓 이즈 어 러브?(What is a love?)'로 일본 팬미팅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온앤오프는 일본 스페셜 싱글 '러브 이펙트' 무대에 이어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레몬(Lemon)'을 온앤오프만의 감성으로 커버한 무대를 깜짝 공개해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비 히어 나우', '모스코 모스코(Moscow Moscow)', '담 담 디 람(Dam Dam Di Ram)', '구스범스(Goosebumps)' 등 국내 앨범의 곡들부터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24시간' 일본어 버전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온앤오프는 멤버들과의 첫 만남, 첫 팬미팅 기억 등 ‘처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질문 코너,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온앤오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일본 팬분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직접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팬미팅으로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저희가 느낀 행복을 팬분들께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팬분들께서 저희를 보면 힘이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점점 더 성장하는 온앤오프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온앤오프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온앤오프는 지난 24일과 26일 일본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와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팬미팅 '비 히어 나우(Be Here Now)'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2021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과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왓 이즈 어 러브?(What is a love?)'로 일본 팬미팅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온앤오프는 일본 스페셜 싱글 '러브 이펙트' 무대에 이어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레몬(Lemon)'을 온앤오프만의 감성으로 커버한 무대를 깜짝 공개해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비 히어 나우', '모스코 모스코(Moscow Moscow)', '담 담 디 람(Dam Dam Di Ram)', '구스범스(Goosebumps)' 등 국내 앨범의 곡들부터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24시간' 일본어 버전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온앤오프는 멤버들과의 첫 만남, 첫 팬미팅 기억 등 ‘처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질문 코너,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온앤오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일본 팬분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직접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팬미팅으로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저희가 느낀 행복을 팬분들께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팬분들께서 저희를 보면 힘이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점점 더 성장하는 온앤오프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온앤오프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