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방안’···건설주택포럼 세미나 개최

2023 건설주택포럼 하반기 정기 세미나
11월 29일 오후 3시, 건설공제조합 2층 중회의실

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

(사)건설주택포럼 (회장 유재봉, 사진)은 오는 29일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는 포럼 연구부회장 김선주 교수의 사회로 주택도시보증공사 이병훈 부사장과 주택협회 김재식 상근부회장이 각각 ‘주택시장 현황과 과제’, ‘정부의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과 시사점’, ‘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제언’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은 한만희(前 국토교통부 차관)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대학교 이영성 교수, 연합뉴스경제TV 김경훈 경영기획실장, 한국주택금융공사 김병국 금융연구팀장,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최일용 상무, 국토교통부 주택기금 전성배 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건주포럼 유재봉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주택시장 현황, 정부의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제언 등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정책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일정은 14시30분 등록, 15시 개회하며,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장관, 한만희 명예교수(전 교통교통부부 차관),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이원재 전 국토교통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금융,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석·박사급 280여 명으로 이뤄진 민간 포럼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