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RM·지민·뷔·정국 12월 입대?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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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정확한 일정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스타뉴스는 RM·뷔가 12월 11일 모처 훈련소로, 지민·정국이 12월 12일 다른 훈련소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네 멤버는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으며, 군 입대와 관련한 추가적인 소식은 정해지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은 2025년으로 내다보고 있다.
빅히트 뮤직은 최근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년 이후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고 못 박았고, 정국 역시 언론에 제공한 인터뷰 영상에서 "2025년에 방탄소년단이 다시 모이게 된다면 정말 멋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9일 스타뉴스는 RM·뷔가 12월 11일 모처 훈련소로, 지민·정국이 12월 12일 다른 훈련소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네 멤버는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으며, 군 입대와 관련한 추가적인 소식은 정해지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은 2025년으로 내다보고 있다.
빅히트 뮤직은 최근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년 이후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고 못 박았고, 정국 역시 언론에 제공한 인터뷰 영상에서 "2025년에 방탄소년단이 다시 모이게 된다면 정말 멋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